라크후 이야기
EDIT BY yong_bbba
| 2024.04
라크후는 두 딸을 키우는 아빠가 만든 회사입니다.
유통과 마케팅에 무지한 생산자의 시작은 순탄할 리 없었습니다. 그냥 올려만 놨을 뿐 찾아봐주는 사람은 없었기에 매일 0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품 퀄리티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면서 라크후의 제품들이 알려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이 좋았겠지만 우리 제품을 알릴 수 있었던 건 대단한 마케팅이나 광고가 아닌 정직하게 잘 만든 제품의 본질이었습니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러 '호아따따 = 품질'이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십니다. 많이 아껴주시고 찾아주시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희는 라크후만이 가진 탄탄한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 회사가 되려 노력합니다. 라크후가 보여드리고 싶은 건 따뜻함과 솔직함입니다.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브랜드가 되어 여러분의 행복한 시간에 따뜻함을 안겨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생산자에서 기획자로, 라크후의 시작
라크후 대표 yong_bbba입니다.
30여년을 대기업 유아동복만 생산하던 가업을 이어 받은지 어느덧 1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호아따따를 시작으로 라크후를 창업한지도 햇수로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 리뉴얼을 계기로 '저널'이라는 좋은 포장지가 생겨 투박하고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라크후 이야기를 한번 담아봤습니다.
라크후 대표 yong_bbba입니다.
30여년을 대기업 유아동복만 생산하던 가업을 이어 받은지 어느덧 1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호아따따를 시작으로 라크후를 창업한지도 햇수로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 리뉴얼을 계기로 '저널'이라는 좋은 포장지가 생겨 투박하고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라크후 이야기를 한번 담아봤습니다.
라크후는 두 딸을 키우는 아빠가 만든 회사입니다.
몇 년 전 아이들을 위해 옷을 고르다 문득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렴한 옷은 퀄리티나 안전성이 아쉽고, 비싼 옷은 디자인이나 마감은 좋지만 가격이 부담스럽고…’ 단순하지만 명확한 이유와 사명감으로 그렇게 라크후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유통과 마케팅에 무지한 생산자의 시작은 순탄할 리 없었습니다. 그냥 올려만 놨을 뿐 찾아봐주는 사람은 없었기에 매일 0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품 퀄리티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면서 라크후의 제품들이 알려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이 좋았겠지만 우리 제품을 알릴 수 있었던 건 대단한 마케팅이나 광고가 아닌 정직하게 잘 만든 제품의 본질이었습니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러 '호아따따 = 품질'이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십니다. 많이 아껴주시고 찾아주시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희는 라크후만이 가진 탄탄한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 회사가 되려 노력합니다. 라크후가 보여드리고 싶은 건 따뜻함과 솔직함입니다.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브랜드가 되어 여러분의 행복한 시간에 따뜻함을 안겨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혼자라면 이겨낼 수 없던 수많은 난관을 함께 해주고 지지해준 "라크후 스탭" HJ, ROO, DS, H, SB, SJ, JJ, GREEN 그리고 HY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EDIT BY yong_bbba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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